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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휴가 내고 참석한 교사들…재량휴업에 단축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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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의 많은 교사들이 연가와 병가를 사용해 추모에 나섰습니다. 30 곳이 넘는 학교가 재량 휴업을 했고 그렇지 않은 학교의 경우 수업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이어서 신용식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남의 한 초등학교, 교문이 굳게 닫혀 있고, 등교하는 학생은 보이지 않습니다.

이 학교처럼 교사들의 집회 참여를 예상해 재량 휴업을 한 학교는 전국에 38 곳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