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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무인점포 털다 찧더니 "아악"…10대에겐 CCTV도 무용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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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람이 없이 운영되는 가게들을 노린 절도 범죄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CCTV가 있어도 대담하게 단말기를 부순 뒤에 돈을 훔쳐 가는 방식입니다. 특히 10대가 이런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많아서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최승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어제(3일) 새벽 5시 반쯤, 흰색 마스크를 쓴 남성이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에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