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전자발찌를 착용한 채 이웃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30대 A 씨가 검찰에 구속기소됐습니다.
A 씨는 지난달 11일 새벽 2시쯤 청주의 한 빌라에서 아랫집에 사는 여성 집에 무단침입해 흉기로 피해자를 위협하며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과거 성범죄 전과로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있던 A 씨는 자신이 거주하는 빌라 주인집에 들어가 마스터키를 훔쳐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무부는 담당 보호관찰소가 사건 당시 제대로 근무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인호 기자 songster@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