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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등산객 쉼터' 설악산 중청대피소 다음 달에 역사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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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악산 대청봉을 찾는 등산객들이면 누구나 한 번쯤 이용하는 중청대피소가 이번 가을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습니다. 안전상의 이유로 철거가 결정됐는데, 1년 뒤 신축되는 대피소에는 숙박 기능을 없앴습니다.

조재근 기자입니다.

<기자>

1990년대 초 설악산 대청봉과 중청봉 일대의 모습입니다.

민간이나 군 헬기를 이용해 난방용 갈탄이나 물품을 수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