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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자생한방병원 ‘2023 전국노래자랑’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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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계 소식

중앙일보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2023 전국자생노래자랑’을 개최하고 지원자들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2023 전국자생노래자랑은 ‘노래는 만병통치약’이라는 슬로건 아래 척추·관절 질환에 대한 각자의 속 깊은 이야기들을 노래를 통해 공감하고 극복해 나가기 위한 취지로 준비됐다. 참가 대상은 척추·관절 질환과 관련된 본인, 가족, 지인 등의 사연이 있는 사람으로 성별,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회는 예선, 본선, 결선 총 3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예선 신청은 오는 24일까지며 한 팀당 구성원 수 제한은 없다. 지원 방법은 자생한방병원의 공식 홈페이지 팝업창에 접속해 지원자가 노래 부르는 영상을 업로드한 후 사연과 함께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예선을 통과한 팀들은 지역에 따라 전국 21개 자생한방병원·자생한의원 가운데 한 곳의 대표로 본선에 출전하게 되고 각 병·의원에서 보약처방권을 우선적으로 지급한다. 본선은 오는 10월 6일에서 17일까지 유튜브 온라인 투표를 통해 진행되며 10개 팀이 결선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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