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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월요일 '공교육 멈춤의 날'…집단 행동 자제 촉구한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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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이초등학교에서 숨진 교사의 49재 추모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교사들이 정한 '공교육 멈춤의 날', '정상화의 날'이기도 합니다. 많은 교사들이 연가 등을 내고 내일(4일), 학교에 나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제동을 걸어온 정부는 오늘도 담화문까지 발표하며 교사들에게 집단행동을 자제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결국 교육 현장의 혼란은 불가피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