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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휴양지는 '늦여름'…들녘은 '가을 초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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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낮에는 여전히 덥지만, 아침, 저녁으로 창문을 열어놓으면 확실히 공기가 달라졌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논밭에서는 가을걷이도 시작됐는데요.

여름에서 가을로 가는 풍경을 이태권 기자가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기자>

쪽빛 하늘 아래로 드넓은 철원 평야의 모습이 펼쳐집니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들녘은 어느덧 황금빛 가을로 익어가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