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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윤미향 "보수 언론, 색깔론으로 갈라치기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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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윤미향 의원은 친북 단체가 주최한 일본 간토대지진 추모 행사에 참석했다는 비판에 대해, 보수 언론은 색깔론으로 갈라치기 말라고 반박했습니다.

윤 의원은 SNS에 올린 글에서 어제(1일) 간토 학살 100주기를 맞아 일본 국회의원과 시민, 재일동포 등과 함께 일본에서 추모 행사에 참여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해당 추모 행사는 일본 시민사회단체와 동포단체들로 구성된 추도실행위원회가 주최하는 추도집회였고,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총련 역시 실행위원회 참가단체였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