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윤미향 의원은 친북 단체가 주최한 일본 간토대지진 추모 행사에 참석했다는 비판에 대해, 보수 언론은 색깔론으로 갈라치기 말라고 반박했습니다.
윤 의원은 SNS에 올린 글에서 어제(1일) 간토 학살 100주기를 맞아 일본 국회의원과 시민, 재일동포 등과 함께 일본에서 추모 행사에 참여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해당 추모 행사는 일본 시민사회단체와 동포단체들로 구성된 추도실행위원회가 주최하는 추도집회였고,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총련 역시 실행위원회 참가단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한국계 동포 단체인 재일본대한민국민단, 민단에서도 추도행사가 있다는 사실은 들었지만, 자신은 초대받지 못했다며 충분히 이해가 되는 상황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윤 의원은 지난달 30일 밤, 국회 상임위 일정을 마치고 마지막 비행기로 일본 도쿄에 왔는데 고맙게도 주일 한국대사관에서 공항에 나와 숙소까지 데려다주었고, 그 외 일정은 모두 자신이 직접 진행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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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의원은 지난달 30일 밤, 국회 상임위 일정을 마치고 마지막 비행기로 일본 도쿄에 왔는데 고맙게도 주일 한국대사관에서 공항에 나와 숙소까지 데려다주었고, 그 외 일정은 모두 자신이 직접 진행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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