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대한민국 체제를 위협하는 단체가 주관한 행사에서 윤 의원이 우리나라를 '남조선 괴뢰도당'이라고 부르는 추도사에 박수도 쳤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더구나 한국 측 동포재단이 주최한 추모식에는 참석하지 않았다면서 이래도 반국가 세력에 대한 윤 대통령의 경고가 이념논쟁이고 갈라치기냐고 반문했습니다.
황규환 수석부대변인도 논평에서 윤 의원은 국회의원을 떠나 대한민국 국민 자격조차 없다며 의원직 즉각 사퇴와 행사 참석을 도운 관계기관에 대한 조사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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