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이슈 국회의원 이모저모

與 "윤미향, 노골적 친북 행보...도대체 정체가 뭔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은 무소속 윤미향 의원이 일본 친북 단체인 조총련이 여는 행사에 참석하는 노골적인 친북 행보를 보였다며 도대체 정체가 무엇이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대한민국 체제를 위협하는 단체가 주관한 행사에서 윤 의원이 우리나라를 '남조선 괴뢰도당'이라고 부르는 추도사에 박수도 쳤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더구나 한국 측 동포재단이 주최한 추모식에는 참석하지 않았다면서 이래도 반국가 세력에 대한 윤 대통령의 경고가 이념논쟁이고 갈라치기냐고 반문했습니다.

황규환 수석부대변인도 논평에서 윤 의원은 국회의원을 떠나 대한민국 국민 자격조차 없다며 의원직 즉각 사퇴와 행사 참석을 도운 관계기관에 대한 조사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