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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더 많이 내고 더 늦게 받는다…국민연금 개혁 초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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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건복지부 산하 국민연금 전문가위원회가 기금 소진을 늦출 수 있는 '연금 개혁안'을 내놨습니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더 많이 내고, 더 늦게 받는 안인데요. 2025년부터 보험료를 매년 0.6% P씩 더 내고 현재 65세로 조정 중인 연금 개시 연령은 66세 내지 68세로 늦춰야 한다는 겁니다.

남주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보건복지부 산하 국민연금 재정계산위원회는 오늘(1일) 공청회에서 보험료는 점차 더 내고, 조금씩 늦게 받는 방식을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