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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NS홈쇼핑이 초대형 크루즈를 타고 아라비아 국가를 여행하는 상품을 선보인다.
NS홈쇼핑은 오는 3일 밤 9시30분 '롯데관광 아라비아 크루즈' 여행 상품 방송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크루즈 전세선 운영 11년 노하우를 보유한 롯데관광 정통 크루즈 상품이다.
이날 방송에선 2022년 첫 출항한 이탈리아 대표 선사 코스타크루즈 18만톤급 크루즈 ‘토스카나호’를 공개한다.
토스카나호는 바다 위 5성급 호텔로 불린다. 63빌딩보다 89m 길고, 축구장 3개보다 긴 초대형 크루즈다. 16개 레스토랑과 19개 바와 라운지, 4개 수영장을 비롯해 유리 바닥에서 바다 위를 산책할 수 있는 스카이 워크 등을 갖추고 있다.
대한항공 두바이 직항을 이용하는 총 7박9일 일정 중 7박8일을 토스카나호에서 즐기며, 아라비아 3개국을 관광할 수 있다. 특히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와 아부다비, 카타르 도하, 오만 무스카트 등 크루즈 여행이 아니면 한 번에 여행하기 힘든 페르시아만 주요 도시와 항구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다.
옵션이나 단체 쇼핑 없이, 아랍에미리트 최대 도시 ‘두바이’와 수도 ‘아부다비’ 관광이 포함된 일정이다. 카타르 수도 ‘도하’와 신밧드 모험의 배경이 된 오만의 항구 도시 ‘무스카트’에도 기항한다.
이번에 방송하는 ‘롯데관광 아라비아 크루즈’ 상품은 올해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출발하는 일정이다.
서초혜 NS홈쇼핑 무형상품팀 상품기획자(MD)는 “매일 선상에서 펼쳐지는 미식의 향연과 화려한 공연을 즐기며, 매력적인 관광지도 편안하게 여행하는 크루즈 여행을 준비했다”며 “패키지여행이 힘든 시니어 고객과 이동시간까지 빈틈없이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제안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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