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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새 쓰레기 소각장, 상암동 확정…일부 주민 "행정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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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가 새 쓰레기 소각장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짓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소각장을 모두 지하로 내리고 수영장 같은 시설을 1천억 원 규모로 지어 제공하겠다고 했지만 주민들의 반발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선이 기자입니다.

<기자>

새 소각장의 입지는 현재 마포 쓰레기 소각장 부지 옆 상암동 2개 필지, 2만 1천㎡ 규모입니다.

오는 2026년 12월 완공이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