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8 (화)

[한반도 포커스] "경제 말아먹었다"…질타 받은 북 총리에 남은 시간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한반도 포커스입니다. 최근 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핵심 측근이었던 김덕훈 내각 총리를 신랄하게 공개 비판했습니다. 김 총리의 거취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총리직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김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정은 총비서가 즐겨 입는 가죽 재질의 검은색 코트입니다.

김여정과 현송월, 조용원 등 권력 핵심의 소수만 김정은과 같은 차림을 할 수 있는데 가죽코트가 마치 김정은의 심복임을 나타내는 증표처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