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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도로에 쓰러진 여성 살린 버스기사…과거 선행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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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60대 여성이 교통사고가 나서 크게 다쳤는데, 근처에 있던 버스기사가 재빨리 대처해서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버스기사의 이런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TJB 양정진 기자입니다.

<기자>

버스기사가 갑자기 차를 멈추더니 안전벨트를 풀고 급하게 맞은편 도로로 뛰어나갑니다.

길가에 쓰러진 여성에게 다가가 심폐소생술을 시작하고 발바닥도 함께 주무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