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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10억 재산 누락' 이균용 후보자, 정치인엔 당선 무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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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가 10억 원 상당의 비상장 주식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재산 신고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 어제(30일) 전해드렸죠. 그런데 이 후보자가 4년 전 재산 신고를 빠트린 정치인에게 당선 무효형을 선고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원종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000년부터 보유한 처가 회사 두 곳의 비상장 주식 약 10억 원어치를 재산등록 신고에서 누락한 이균용 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