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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목)

새만금 예산 대폭 삭감…사업 원점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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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도 새만금 예산이 5천억 원 이상 삭감된 가운데 정부가 새만금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새만금 사업의 지연과 축소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안상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해로 첫 삽을 뜬 지 33년이 된 새만금 개발사업, 이번 정부 들어서도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등 6조 6천억 원에 달하는 민간 투자를 유치했는데, 정부는 개발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