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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석 달 만 등장…간부들과 악수하고 주석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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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석 달 넘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북한 김정은 총비서의 딸 주애가 공개석상에 다시 등장했습니다. 그런데 주애의 위상이 조금 더 달라졌습니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입니다.

<기자>

북한 해군절을 맞아 해군사령부를 방문한 김정은 총비서.

[조선중앙TV : 김정은 동지께서 사랑하는 자제분과 함께 해군사령부에 도착하시자.]

김정은의 딸 주애가 지난 5월 이후 3개월여 만에 등장했는데, 눈에 띄는 모습들이 관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