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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색 작업 중인 태안해경
오늘(29일) 아침 8시 40분쯤 충남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해수욕장에서 53살 A 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태안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 파출소, 구조대 등을 보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 A 씨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태안해경은 민간해양구조대 및 유관기관과 함께 수색작업을 이어 나갈 방침입니다.
(사진=태안해양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한소희 기자 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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