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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D리포트] 뇌 읽는 AI, 전신마비 환자 대신 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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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으로 전신마비가 와서 18년째 움직이지 못하는 여성입니다.

말로도, 팔을 움직여서도 의사를 전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일이 가능하네요.]

컴퓨터가 이 여성의 생각을 읽어서 대신 말을 해줍니다.

[당신들 대단한 것 같아요.]

연구진은 이 여성의 뇌에 각종 뇌 신호를 읽는 종이처럼 얇은 센서를 넣었습니다.

인공지능이 그 신호 중에 지금은 움직이지 않는 혀와 성대에 보내려고 하는 신호만 골라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