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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내년 예산, 657조 원 규모…"약자 보호·미래 준비 등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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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도 예산안이 657조 원 규모로 설계됐습니다. 지출은 최소화하면서도 약자 복지와 미래 준비 등에 예산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조기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을 짜면서 총지출액 규모를 656조 9천억 원으로 정했습니다.

예상되는 세수는 612조 1천억 원으로 44조 8천 억 원 적자 운용입니다.

국채발행으로 지출 규모를 크게 늘리는 대신, 지출구조조정을 통해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겠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