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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가을의 길목 지리산 노고단…울긋불긋 야생화 절정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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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발 1천500m가 넘는 지리산 노고단은 한여름에도 산 아래보다 기온이 낮아서 탐방객들이 많이 찾고 있는데요. 길가 곳곳에 각양각색의 야생화가 활짝 피어서 볼거리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이용식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천왕봉, 반야봉과 함께 지리산 3대 봉우리 가운데 하나인 해발 1천507m의 노고단입니다.

우뚝 솟은 봉우리로 가는 길가 곳곳에 야생화가 활짝 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