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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정유정 "계획 범행 아니었다"…비공개 재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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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또래 여성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정유정이 오늘(28일) 재판에 출석해 계획적인 범행이 아니라는 주장을 했습니다. 정유정의 변호인은 재판을 '비공개'로 진행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홍승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5월 온라인 과외 앱으로 만난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