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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바다도 기준치 이하"…전문가 3명 출국
일본 정부가 방류 지점에서 40km 이내 먼바다에서도 방사성 물질이 기준치보다 낮게 검출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방류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우리 측 전문가 3명이 어제(27일) 일본 현지로 출국했습니다.
2. 사상 첫 세계선수권 정상…역대 최고 성적
여자 배드민턴의 안세영이 한국 단식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정상에 올랐습니다. 한국 배드민턴은 혼합복식과 남자복식에서도 금메달을 따내며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습니다.
3. GS건설 10개월 영업정지 추진…주거동도 부실
지하주차장이 무너진 인천 검단 아파트의 시공사 GS건설에 영업정지 10개월이라는 최고 수위의 징계가 추진됩니다. 정밀 조사 결과, 주거동에서도 부실시공이 확인됐습니다.
4. 주택가 흉기 난동, 2시간 대치…30대 영장
서울 주택가에서 양손에 흉기를 들고 2시간 넘게 대치하다가 체포된 3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5. 총격 범행 과정 공개…"꿈은 아직 안 이뤄져"
마틴 루서 킹 목사 연설 60주년 기념일에 흑인 상대로 벌어진 총격 사건의 범행 과정이 공개됐습니다. 킹 목사의 손녀는 꿈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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