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호수비 vs 호수비…SSG 2연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어제(30일) 프로야구 잠실 경기에선 그림 같은 호수비 퍼레이드가 펼쳐졌습니다. SSG가 두산과 팽팽한 수비 대결 끝에 신인 정현승의 결승타로 2연승을 거뒀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두산이 SSG에 1대 0으로 뒤진 4회, SSG 박지환이 우측으로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는데, 두산 우익수 라모스가 펜스 쪽으로 달려가며 이 공을 잡아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