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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유커' 늘고 있는데 '숙박 · 버스 · 통역'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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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년여 만에 한국 단체 관광이 허용되면서 중국인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고 있습니다. 참 반가운 소식이기는 한데, 여행 업계가 그동안 워낙 위축돼 있어서 갑자기 늘어난 관광객들을 감당할 수 있을지가 조금은 걱정입니다.

제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기도 파주시의 헤이리 예술마을, 들뜬 표정의 중국인들이 버스에서 내립니다.

3박 4일 일정으로 베이징에서 온 30여 명의 단체 관광객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