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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색 작업
강원도 삼척시의 한 하천에서 물놀이 중 실종된 30대가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27일) 오전 10시쯤 강원도 삼척시 미로면 하정리 오십천 잠수교에서 200m가량 떨어진 하류 지점에서 32살 A 씨를 발견해 인양했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4시 반쯤 잠수교 인근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 실종돼 당국이 수색을 이어가던 중 오늘 아침 발견됐습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박하정 기자 park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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