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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상황을 점검할 우리 측 전문가 3명이 오늘(27일) 오전 일본 현지로 출국했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가 3명이 오늘 오전 후쿠시마 현지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소로 출국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부는 일본 정부, IAEA와 우리 측 전문가들을 후쿠시마 IAEA 사무소에 2주에 한 번 파견해 방류 상황을 점검하게 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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