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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장외 집회에 일본 현지 방문…국힘 "방탄 선동쇼 멈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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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야권은 오늘(26일) 일제히 서울 도심에 모였습니다. 시민사회와 함께 일본과 우리 정부를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고, 일부 의원들은 후쿠시마 현지로도 출국했습니다. 이런 행보를 두고, 국민의힘은 '정치쇼'라고 비판했습니다.

정치권 움직임은 장민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야 4당이 모두 모인 범국민대회, 연단에 오른 야당 대표들은 명백한 환경 범죄를 저지른 일본을 지원 사격하고 있는 윤석열 정부는 역사와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