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이 드문 새벽 시간 광주광역시의 한 금은방입니다.
남성 2명이 문 앞에서 서성이더니 망치로 유리문을 깨기 시작합니다.
성큼성큼 들어와 곧장 진열대로 향한 두 사람.
1명은 진열대 유리를 깨고 귀금속을 쓸어 담고 또 다른 1명은 가방을 벌려 물건을 챙기더니 곧바로 줄행랑을 칩니다.
어제 새벽 2시쯤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의 한 금은방에 침입한 10대들입니다.
금목걸이와 금팔찌 등 6천만 원어치의 귀금속 20여 개를 훔쳐 달아났는데, 침입부터 도주까지 30초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남성 2명이 문 앞에서 서성이더니 망치로 유리문을 깨기 시작합니다.
성큼성큼 들어와 곧장 진열대로 향한 두 사람.
1명은 진열대 유리를 깨고 귀금속을 쓸어 담고 또 다른 1명은 가방을 벌려 물건을 챙기더니 곧바로 줄행랑을 칩니다.
어제 새벽 2시쯤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의 한 금은방에 침입한 10대들입니다.
금목걸이와 금팔찌 등 6천만 원어치의 귀금속 20여 개를 훔쳐 달아났는데, 침입부터 도주까지 30초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