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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파월 "추가 금리 인상 준비돼 있어"…물가 목표 하향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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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롬 파월 미 연준의장이 통화 긴축 정책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물가상승률을 현재 3.2%에서 2%까지 낮추겠다는 목표도 거듭 밝히면서 필요하면 기준금리를 또 올릴 수 있다는 여지도 남겼습니다.

워싱턴에서 남승모 특파원입니다.

<기자>

매년 8월 세계 통화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잭슨홀 연설에서,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의장은 물가 안정을 위해 아직 갈길이 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