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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푸틴의 정적 죽음, 한둘이 아니었다…재조명된 의문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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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그룹의 수장 프리고진이 탄 비행기가 추락해 전원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죠.

이런 가운데, 그동안 의문의 죽음으로 사라진 푸틴 대통령의 정적들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전직 소련 국가보안위원회 KGB 중령이자 연방보안국 수장이었던 푸틴은 비판자들을 암살했다는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전 러시아 연방보안국 요원 알렉산드르 리트비넨코, 푸틴에 대해 매우 비판적이었던 그는 영국으로 망명한 이후 2006년 런던의 한 호텔에서 옛 동료가 전해준 홍차를 마신 뒤 시름시름 앓다가 숨을 거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