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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오염수 방류 시작됐다…"방사성 핵종 최대한 정밀 측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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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편상욱 앵커
■ 대담 : 정재학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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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염수 방류 시작

"정부, 오염수 핵종 양·종류 정확히 파악해야"
"전문가 일본 방문, 상주보다 접근성·신속성 떨어져"
"알프스, 고장 나도 직접적 방사능 방출로 이어지진 않아"
"삼중수소 외 핵종, 측정 기술·민감성 정확히 짚어야"
"수산물 소비 저하 불가피…정부, 피해 대안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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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상욱/ 앵커: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조금 전 1시에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우리의 대응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전문가와 자세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액체 방사성 폐기물 처리로 박사학위를 받고 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20년을 근무해서 적어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서는 최고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는 정재학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 모셨습니다. 교수님 어서 오십시오. 제가 소개해 드린 내용이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