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천화동인 7호' 범죄수익 추가 동결…총 120억 원 보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검찰이 대장동 의혹과 관련, 화천대유 관계사 '천화동인7호'의 자산을 추가 동결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강백신 부장검사)는 최근 법원에 천화동인7호와 관련한 범죄수익 환수를 위해 추징보전을 청구해 인용 결정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동결된 자산은 27억 원 규모로, 현재까지 검찰이 보전한 천화동인 7호 관련 범죄수익은 약 120억 원입니다.

천화동인7호의 실소유주인 전직 기자 배 모 씨는 대장동 개발에 1천만 원가량을 출자해 약 121억 3천만 원 상당의 개발 이익을 배당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소희 기자 han@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