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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엉뚱 운전에 소방차 '쾅'…풀타임 자율주행 택시 급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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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명 IT기업들이 몰려있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시가, 운전기사 없는 자율주행 택시가 24시간 다닐 수 있도록 허가했습니다. 그런데 시행 2주 동안에 차가 길에서 멈춰 서는 것 같은 크고 작은 사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뉴욕 김범주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좁은 골목길에 똑같이 생긴 흰색 차들이 줄지어 멈춰 서 있습니다.

운전석에 사람이 없는, 자율주행 무인 택시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