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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시름 깊어진 어민들 "벌써 발길 뚝…국민 불안 없애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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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염수 방류 소식에 가장 걱정이 큰 건 역시 수산업계입니다. 시장 상인들은 손님들 발길이 갈수록 줄어든다며 한숨을 쉬고 있고, 바다에서 먹고사는 어민들은 앞날이 더 걱정된다고 말합니다. 철저하게 검사하고 그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달라는 게 이들의 이야기입니다.

이 내용은 조재근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강릉시 주문진항, 출어를 포기한 어선들이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