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 "내일 낮부터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가 내일(24일) 오후에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쿄전력은 어제부터 방류할 오염수를 바닷물에 희석하는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2. 관악구 등산로 폭행 살인 피의자 '30살 최윤종'
서울 관악구 등산로 폭행 살인 사건 피의자 30살 최윤종의 신상 정보가 공개됐습니다. 경찰은 최윤종의 동의를 거쳐 체포 후 촬영한 이른바 '머그샷'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3. 정부, 휴대전화 데이터 이월 방안 검토 중
정부가 한 달 동안 다 쓰지 못한 휴대전화 데이터를 다음 달로 이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저가 요금제를 다양화하는 방안도 통신사들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반 국민이 참여한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이 6년 만에 시행됐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행인들이 우왕좌왕하고 대피 안내도 부족해, 훈련이 형식적이라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잠시 후 8시 뉴스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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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가 내일(24일) 오후에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쿄전력은 어제부터 방류할 오염수를 바닷물에 희석하는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2. 관악구 등산로 폭행 살인 피의자 '30살 최윤종'
서울 관악구 등산로 폭행 살인 사건 피의자 30살 최윤종의 신상 정보가 공개됐습니다. 경찰은 최윤종의 동의를 거쳐 체포 후 촬영한 이른바 '머그샷'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3. 정부, 휴대전화 데이터 이월 방안 검토 중
정부가 한 달 동안 다 쓰지 못한 휴대전화 데이터를 다음 달로 이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저가 요금제를 다양화하는 방안도 통신사들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4. 6년 만 국민 참여 민방위 훈련 실시
일반 국민이 참여한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이 6년 만에 시행됐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행인들이 우왕좌왕하고 대피 안내도 부족해, 훈련이 형식적이라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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