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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차단기 작동 안 돼서"…공항서 도끼 난동 부린 남성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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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장 큰 공항인 콜로라도주 덴버 국제공항에서 도끼질 난동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범인은 다름 아닌 항공기 조종사였는데요.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공항 주차장에서 난동 부린 항공기 조종사'입니다.

한 남성이 도끼를 들고 주차장 차단기를 내리찍고 있습니다.


차단기가 올라갈 때까지 도끼질은 20여 차례나 이어졌는데요.

위협적인 행동을 펼친 이 남성, 알고 보니 유나이티드 항공의 조종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