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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뉴스딱] "음식 가지러 왔다" 배달원 행세…100만 원어치 가로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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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 배달 음식을 가지러 왔다는 배달기사, 알고 보니 다른 뜻이 있었습니다.

음식을 상습적으로 가로챈 배달 기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해당 기사 A 씨는 무려 21차례나 음식을 훔쳐 먹었는데요.

지난 10~15일 김포 풍무동과 사우동 일대 식당을 찾아 "배달할 음식을 가지러 왔다"며 주인을 속이는 방식으로 족발, 치킨, 빵 등 음식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