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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킬러' 팔고 교재 만든 297명…4억 8천 받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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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00명에 가까운 교사들이 사교육 업체에 문제 제공과 교재 제작 등을 해주고 돈을 받았다고 자진신고 했습니다. 최근 5년 동안 4억 8천만 원을 받은 교사도 있었습니다.

김경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교육부 사교육카르텔 신고센터를 통해 영리 행위를 자진 신고한 현직 교사는 모두 297명입니다.

킬러문항 제공 등 모의고사 출제에 관여하거나 교재 제작, 강의나 컨설팅 등에 참여했다고 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