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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라이브] 흔들리는 부동산에 어설픈 경기 부양책, 중국 경제 주저앉나? (ft.박수현 KB증권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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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경제전문가들이 전해주는 분석과 해석을 통해 시대를 이겨내는 인사이트를 발견하는 SBS 경제자유살롱입니다.

중국 부동산발 위기로 중국 경제가 무너지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는데, 오늘은 중국이 기준금리 내리고, 증시 지원책 발표하고, 본격적인 경기부양책을 내놨습니다.

오늘 라이브에서는 중국 경제 위기에 대해 박수현 KB증권 신흥시장팀 팀장님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진행 : 손승욱 기자)
-"시진핑도 지금 처음 가는 길이라서 지금의 어느 정도의 문제점은 좀 감내해야 돼, 이렇게 갈 수 있고 이걸 견제할 수 있는 반대파가 없습니다. 다들 중국 시진핑 주석 주도로 해서 사실상 핵심 영향력들을 잃었기 때문에 이렇게 되면 중국의 이 그림들이 조금 더 리스키한 방향으로 갈 가능성은 있죠."

-"민영 기업이 했던 효율성, 유연성,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는 구조로 가는 것들은 국유 기업이 가져가고 그러니까 국유가 들고 있는 자산들이 많아질수록 당연히 정부가 취할 수 있는 이 힘의 영향력들은 더 커질 수밖에 없는 거죠."

-"큰 그림은 정부의 방향성은 경제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을 줄여나가겠다로 일단 설정이 된 건 맞는 것 같아요. 시장에서도 일단 접근을 할 때 중국 정부가 예상을 했던 건가, 예상을 못 했던 건가 이렇게 접근을 하는 편이거든요. 중국은 일단 정부에서 아예 인지하지 못했던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 건 아니다라는 게 대부분이 공감하는 포인트인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 모든 시작은 중국 정부 스스로 유발한 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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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구 기자 so5wha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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