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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철근 누락 공개된 이후에도 전관 수주…"계약 모두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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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철근이 누락된 아파트가 추가로 공개된 뒤에도 LH 출신 퇴직자들이 있는 이른바 '전관 업체'가 계약을 또 싹쓸이한 것으로 드러났다는 소식 지난주 전해드렸습니다. 이런 전관 업체들과 계약 절차를 중단했던 LH가 이미 체결이 끝난 계약도 없던 것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전관 업체가 앞으로 아파트 설계와 감리에 발을 못 붙이게 하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정반석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