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암도 꺾지 못한 발레 열정…이원국 "환갑 공연이 목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한국 발레리노의 교과서로 불리는 최고령 현역 발레리노, 56살 이원국 씨를 저희가 만났습니다. 암 투병으로 2년 넘게 무대를 떠났다 최근 복귀했는데 환갑 기념 공연이 목표라고 합니다.

김수현 문화예술전문기자입니다.

<기자>

공연을 앞둔 발레리노 이원국 씨.

올해 56살, 수없이 많은 무대에 서 왔지만 공연 직전까지 분장실에서도 연습에 열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