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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수사대상" vs "발목잡기"…이동관 청문보고서 채택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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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 보고서를 국회가 내일(21일)까지 채택해야 하는데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야당은 이 후보자가 '수사 대상'이라며 부적격 입장을 분명히 했고 이에 여당은 방송 정상화를 가로막는 발목 잡기라고 맞섰습니다.

백운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언론자유특별위원회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명박 정부 시절 언론장악, 학교폭력 무마 의혹 등 이동관 방통위원장 후보자에게 제기된 쟁점을 재차 부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