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자막뉴스] 동대문 아파트 경쟁률 79대 1…'청약 과열' 우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 동대문구 이문1구역 재개발 현장입니다.

약 3천 세대 규모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인데, 468가구 일반공급 청약에 3만 7천여 명이 몰렸습니다.

평균 경쟁률 79.1대 1.

평당 분양가 3천285만 원으로 주변 시세보다 많이 싼 것도 아닌데 너도나도 달려들었습니다.

[이 모 씨/84㎡형 청약 : 여자친구랑 지금 서로 다 넣었거든요. 다 걸었고, 그중에 하나라도 되면 어차피 대출이 되기 때문에 계속 갚아 나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