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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D리포트] 러, 우크라 후방 도심 한복판 공습…140여 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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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롭던 도심 한복판 광장이 폐허로 변했습니다.

현지시간 토요일 오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북부 도시 체르니히우의 극장과 교회, 대학등이 밀집한 광장을 미사일로 공습했습니다.

오전 11시가 조금 넘었을 무렵, 정교회 축일을 맞아 교회를 찾았던 신자들이 나오는 시간에 맞춰 타격한 겁니다.

이번 공습으로 6살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7명이 숨졌고, 140여 명이 부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