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영상] 윤영찬 "홍보수석실에 국정원 직원 파견 나와"…이동관 "보고서 가져오지 말라 지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청와대 홍보수석 시절 국정원 직원이 파견왔다는 점을 문제 삼았습니다. 이에 대해 이 후보자는 해당 직원을 모른다고 답했습니다. 윤 의원이 '언론장악' 관련 국정원이 만든 보고서에 대해 묻자 "그런 보고서를 처음에 한두 번 가져오길래 가져오지 말라고 그랬다"고 답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해당 보고서들이 "참고가 되지 않는 내용들뿐이었다"며 "그 뒤에는 본 일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 구성 : 전형우 / 편집 : 이기은 / 제작 : 디지털뉴스기획부 )

전형우 기자 dennoch@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