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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독재 영원할 수 없다"…유엔 안보리, 북한 인권 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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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가 북한의 인권 문제를 주제로 한 공개회의를 6년 만에 열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가 북한 편을 들었지만 북한 정권이 안보리 결의를 이행해야 한다는 성명에 50개 넘는 나라들이 참여했습니다.

뉴욕에서 김범주 특파원입니다.

<기자>

유엔 안보리가 2017년 이후 6년 만에, 의장국 미국의 주도로 북한 인권 공개회의를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