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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또 물놀이 사망 사고…해변보다 하천 · 계곡에서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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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제 피서철이 끝나가지만 여전히 물놀이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17일) 한 10대 남학생이 계곡에 빠져 숨졌는데, 현장을 살펴보니 제대로 된 구조장비조차 없었습니다.

CJB 박언 기자입니다.

<기자>

소방대원이 물에 빠진 10대 남학생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합니다.

어제 친구들과 괴산군 쌍곡계곡으로 막바지 여름 피서를 왔다가 성인 키보다 깊은 수심 3m 지점에 빠져 변을 당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