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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카이스트 갑질' 학부모, 신상 공개되자 "그 교사 안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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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를 졸업했다며 유치원 교사에게 막말을 한 학부모가 자신의 신상이 온라인에 공개되자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그 교사는 죽지 않았다' 등의 발언을 덧붙여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1일, 한 공립유치원 교사가 4년 전 학부모와 통화를 언론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해당 학부모는 '당신 어디까지 배웠으냐', '내가 카이스트 경영대 나와서 MBA까지 했는데 카이스트 나온 학부모들이 문제인가'라고 따져 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