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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이제 둘만 돼도 다둥이'…2자녀도 공공분양 특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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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동안 다자녀 가구에 제공되던 정부 혜택의 기준이 3자녀에서 앞으로는 2자녀로 완화됩니다. 3자녀 이상을 둔 가구에게 지원되던 공공분양주택 특별공급과 여러 세금을 감면해 주는 혜택도 이제 2자녀 가구부터 적용됩니다.

또 어떤 것들이 바뀌는지 손기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출생아 수는 24만 9천 명으로 직전보다 1만 명 넘게 감소했고, 5세 이하 자녀를 둔 가구 중 3자녀 이상은 9.5%에 불과합니다.